3년 전 홈소핑에서 구매한 후 가끔씩 사용하는 미용기기였습니다.
1년에 2~3번 정도 친정집에 꼭 가져가서 친청어머니 마사지해 드리면 아주 좋아하셨구요.
이번 추석에도 앤블리를 챙겨가려고 하던 중 충전단지가 떨어져 나가면서 충전이 불가능해졌어요.
어쩔 수 없이 이번에는 앤블리 마사지를 패스했습니다. 친정어머니는 내심 서운해 하셨구요.
추석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AS를 요청하였고 3~4일 만에 완전 새것으로 변신해서 배송되었습니다. ㅎㅎ
무상으로 AS해주시고 우와~ 감동이었습니다. 3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유상AS를 생각했었거든요~
더 사랑스러운 앤블리가 되었죠!
이제는 더 자주 애용하며 제 피부를 맡기고 있습니다.
완전 새것같은 제품으로의 AS,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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