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입한지 한달정도 경과하였고, 실 사용은 5회 이하인 상황입니다.
비슷한 질문이 고객게시판에 몇번 올라온거 같은데, 사용자 매뉴얼 또는 상품설명서 복붙 수준의 답변만 있어 저의 질문에도 그럴까봐 걱정되네요.
초반 사용 시에는 이게 작동이 되고 있나 싶을 정도로 자극이랄게 전혀 없어서 효과에 대한 우려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얼굴에 대려면 각오를 해야할 정도로 전류가 흐르는, 전기에 감전되는 현상 때문에 사용을 중단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몇차례 큰 맘 먹고 시도하다 포기했어요.
충전기를 꽂은 채 사용한 것도 아니고, 젖은 손으로 쥔 것도 아니고.. 뭐 여튼, 다른 게시글에 대한 귀사의 피드백에서 나온 행위 모두 하지 않았어요.
갖다 대기만 하면 얼굴 뼈까지 얼얼할 정도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화들짝 놀라면서 기계를 얼굴에서 황급히 떼어내길 여러 번,
그것도 모잘라 기계에 갖다댄 손(기계를 잡은 손)에까지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기계를 놓칠 뻔 한 일도 여러 번입니다. 너무 무서워서 손을 못 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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